Biography
함명수
(b. 1966-)
hanartchoi1@daum.net WEB SITE INSTAGRAM
함명수 작가는 목원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ALIVE, 그려지는 대로 그리고 그리다’(조선일보미술관, 서울, 2019), ‘Berlin- Drawing’(Drawing, LEE Galerie, Berlin, 2015), ‘고 토 (故土)’(갤러리 현대_ 윈도우 갤러리, 서울, 2015), ‘Beyond the Landscape’(AK 갤러리, 수원, 2014)등에서의 개인전과 ‘Art Pick 30’(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서울, 2023), ‘윤동주가 사랑한 한글’(한국 소리 문화의 전당, 전주, 2023)등의 단체전과 ‘ART PARIS’(Grand Palais Ephemere, Paris,2023)등의 아트페어에 참여했다. 그의 작품은 국립 현대미술관(미술은행), 서울 시립미술관, 대전 시립미술관, 홍천 미술관, 하나은행 등에 소장되어 있다.
학력
목원대학교 회화 전공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소장처
국립 현대미술관(미술은행)
서울 시립미술관
대전 시립미술관
홍천 미술관
하나은행
개인소장 다수
작업에 대해 대략적으로 설명하자면..
내 작품의 큰 특징은 어떤 대상을 묘사하지 않고 터치와 색채 그리고 질감 등을 재해석 재구성해서 그려나가는 다분히 메타적인 그리기다.
먼저 넓은 붓으로 큰흐름이나 형태를 잡아놓고 세 필로 겹겹이 색채의 레이어를 형성해 나갔던 기존 의 제작과정에서 최근에는 밑그림의 스켓치 없이 그날 그날의 감각 일기처럼 그려가고 있다. 일필휘지에서는 도저히 일어날수 없는것이 다필 휘지(?)에서는 환영과 음영에 의해 공간감과 깊 이와 움직임이 생긴다. 한동안 작업했던 'City Scape' 시리즈 이후 자연 의 생성과 소멸의 순환을 어떠한 특정한 소재나 대상보다는 그림을 구성하는 터치와 색채, 그 자 체의 움직임 만으로 표현하고 싶어서 'Alive' 시리즈를 하고 있다. 아마도 나의 내면 깊이 자리한 존재에 대한 유한성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러므로 캔버스 표면에 터치를 하는 순간마다 이 색채의 흔적들이 우리가 살아가면서 동시에 죽 어가듯이 삶과 죽음, 생성과 소멸, 있음과 없음이 하나(Oneness)라는 마음처럼 닮았으면 한다.
Exhibitions
개인전
2019 ALIVE, 그려지는 대로 그리고 그리다. 조선일보미술관, 서울
2015 Berlin- Drawing, LEE Galerie, Berlin
2015 고 토 (故土), 갤러리 현대_ 윈도우 갤러리, 서울
2014 Beyond the Landscape, AK 갤러리, 수원
2013 Desire of Paintings, 사비나 미술관, 서울
2011 City scape, ANDREW SHIRE Gallery, Singapore
2010 City scape, 이화익 갤러리, 서울
2008 함명수전, SKAPE 갤러리, 서울
2008 함명수전, 스페이스 향리, 서울
2004 Scape Series - 정물. 상 갤러리, 서울
2001 면발 풍경. 금산 갤러리, 서울
1998 사유도(思惟圖). 이콘 갤러리, 서울
1998 사유도(思惟圖). 인데코 갤러리, 서울
1997 사유지형도(思惟地形圖). 이콘 갤러리, 서울
1996 사유공간(思惟空間). 관훈 갤러리, 서울
1993 함명수전, 청남 아트 갤러리, 서울
Wor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