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graphy
박성민
(b. 1975-)
박성수 작가는 대전 한남대학교 조형에술학부 회화과와 대학원을 졸업해다. 황홀한 고백(2020, 라흰갤러리, 서울), 정직한 소란(2020, 소노아트갤러리, 서울), 피고지고(2018, 도로시 살롱, 서울), 별별사랑(2016, 도로시 살롱, 서울) 외 10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기획 단체전에 참여했다. 대전문화재단, 경기문화재단, 롯데갤러리,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원사업에 선정되었고 미래여성병원, 구포성심병원 대한경제신문사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현재 남양주 개인작업실 “과수원스튜디오”에서 작업 중이다.
박성수의 그림들은 희화된 인생의 에피소드들이 작품에 녹아 있다. 소재로만 보면 그녀가 작업실에서 보내는 평범한 일상의 모음이다. 하지만, 그림들은 ‘지금만 같았으면’하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해준다. 간혹 힘들고 지친 벽을 만나더라도 거뜬히 헤쳐갈 수 있는 삶의 지혜와 인생 에너지를 충전해준다. 바로 이 순간 하나하나의 추억과 기억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더 일깨워준다. 인생은 비록 미로(미로)로 시작하지만, 꿈을 하나하나 이루면서 인생을 조금씩 완성해 나가는 것이 진정한 미로(미로)임을 전해주는 작품들이다.
Exhibitions
개인전
Works
Angel Action
